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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조회 : 283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서울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이 서울시와 사업시행자 간 실시협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공간계획과 설계를 맡은 디에이건축의 도시 디자인 역량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돔 야구장, 스포츠 콤플렉스, 호텔, 상업·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복합거점으로 조성돼 국제행사와 관광, 비즈니스 수요를 아우르는 새로운 도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에이건축이 제안한 설계안은 서울특별시 우수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시와 자연, 공공영역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공간 구성과 도시 맥락을 반영한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서울을 대표할 랜드마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