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조회 : 911
디에이건축에는 두 곳의 캠프가 있습니다. 한 곳은 디에이 본사 사옥. 다른 하나는 한강과 잠실종합운동장이 내려다보이는 덕명빌딩(10층~14층) 인데요. 비교적 낮은 층수의 본사 사옥과 달리 높은 층수의 덕명빌딩에서, 임직원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디에이, 건강계단오르기"
건강계단오르기는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엘리베이터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기획된 ESG 캠페인입니다.
덕명빌딩 캠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PART5의 dBC(dA Brand Cluster)에서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였는데요. 덕명빌딩의 10층까지 계단을 오를 때마다 출입구에 부착된 보드에 표시하여 목표율을 체크하고, 다른 임직원들과 경쟁도 해볼 수 있습니다.
계단 10층을 올라갈 때마다 소모가 되는 열량은 70~100Kcal라고 합니다. 한 칸을 오르게 되면 0.15Kcal, 한 개층을 오르게 되면 7Kcal 정도 소모되는 것이죠. 계단오르기는 아주 단순한 운동처럼 보이지만 열량 소모 뿐 아니라 체력을 증진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캠페인을 기획한 dBC에서는 건강계단오르기를 통해 "건강관리도 에너지절약도 좋지만, 무엇보다 임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작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좋다."고 리뷰했습니다.
개인전으로도, 팀전으로도 진행되었던 건강계단오르기.
젊고 씩씩한 직원들은 물론, 생활체육의 노련함이 빛나는 임원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승자를 가렸는데요.
승자에게는 운동 후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위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주어졌습니다.